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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림 중심으로 엮은 바둑해설서. 본서는 프로의 올바른 포석보다는 아마의 포석을 통한 연구로 재미있고 즐거운 포석배우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 강좌에 등장하는 바둑은 모두 당신의 동료인 바둑이다. 아무런 허식이 없는 바둑이 어떤 식으로 두어지고 있는가. 아마도 쉽게 익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 평소에 무관심하던 귀중한 교훈을 반드시 배울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잡지 [기도]에 실린 서문이다. 본서는 이의 집대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잡지의 한정된 스페이스와는 달리 더욱 날카롭게 특히 포석에 중점을 두었다.
목차
서설 반상의 꺼리는 자
제1장 포석의 기본 원칙-제1국(3단대 3단)
제2장 질투에 대한 징계-제2국(2급대 2급)
제3장 정석은 필요없는가?-제3국(5급대 5급)
제4장 선수는 득인가?-제4국(2단대 2단)
제5장 3연성포석-제5국(6급대 6급)
제6장 고목은 두렵지 않다-제6국(초단대 초단)